바람난 전여친 남친과의 카톡.jpg 현수막 유머 3 1309 2023.06.29 13:50 담배연기.희미하게.자욲한 카스바에서이름마저.잊은체나이마져.잊은체춤추는.슬푼여인아그날.그카스바로.그날.그자리에서처음만나.사랑을하고낮설은.내가슴에씨러져.한없이울던그사람.오늘밤도.눈물에젓어.춤추는카스바에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