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후기네요.

역세권에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라 자주 이용했던 곳입니다.

투유에는 다양한 분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몇년 전 가을에 처음 본 이후 꾸준히 지금까지 서윤씨를 봐왔습니다.

아주 늘씬한 몸매에 오버 텐션없이 차분하지만 조곤조곤 이야기하며 함께 이야기하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시는 분이라 저와 잘 맞았나 봅니다.

이번에는 서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근 1달여만에 만났는데요.

1달 동안 근황 이야기를 하는데도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ㅎㅎ

슬렌더 취향이신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꼭 나오시는 날에 제가 시간이 안되어 엇갈리다 오랜만에 만나니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