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할 것도 오고 비도 오는데 할거없나 하고 보다가 지현이 발견!

NF라는 말에 홀라당 예약잡았습니다!

첫인상은 피곤에 쩔어보였던 지현이. 아무래도 주간 막타임에 가서 그런가 확실히 지쳐보이네요ㅠㅠ 첫날 막타임,, 정말 힘들겁니다ㅠㅠ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고 대화를 나눠봅니다. 불도 안끄고 환히 켜져있어서 색다른 느낌이었지요~

조곤조곤 입을 조심히 가리며 응대해서 교정했나했는데 하품 막은거라네요ㅋㅋ

왜 일을 시작했는지 물어보니 용돈안받고 독립하고싶어서라는 지현이 보기드문 효녀입니다. 실나이 21살로 완전 쌩초입니다!

샤워서비스 없고, 본게임 시작하는데 진짜 쌩초 티가 확확납니다. 그 흔한 룸도 일한적이 없다네요~

다 좋았는데 딱 하나 아쉬운 부분은 지현이가 너무 아파해서 집중을 제대로 못했습니다ㅠㅠ

중간에 한번 풀려서 다시 살리고 하느라 흥미도 좀 떨어졌고,,,

그럼에도 계속미안해하고 다음에 더 잘해주겠다고 하니 그 약속이면 된거죠 뭐 ㅎㅎ

외모는 정말 아담한 조보아씨 하위호환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