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강남-히트 ] 시~원하게 잘 풀고 왔습니다
실장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들어가서
일단 아주 깔끔하고 시원하게 목욕부터 끝냈습니다ㅎㅎ
아무래도 건마 스파에서 서비스를 받을 때에는
좀 더 편안하고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이따 마사지 받을 생각과 언니와의 즐거운 시간을 상상하며
깔끔한 시설에서 잘 씻고 나왔네요.
이어서 마사지 부터 받게 됐는데...
마사지 해주시는 분도 항상 고우신 분이 들어와서
언니 외에도 어떨까하는 상상을 조금만 해봤습니다ㅎ
그래도 매너있게 티내지 않고
마사지만 정중하게 받았습니다ㅎㅎ
집중적으로 받고 싶은 부분이 있냐고 하길래
허리라고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면서 큰일 하실테니
잘 마사지해줄게요ㅎㅎ 라고 하시더라구요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그리고 마사지를 시원하게 받고
선생님의 마지막 특별한 마사지를 받은 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려니 언니가 들어오네요.
스파의 가장 큰 특징은 언니들 수질관리 같더라구요.
강남에서 길을 걷다가 만났을 때
뒤를 돌아볼만한 몸매와 얼굴을 가진 언니가 들어와서
눈웃음을 치면서 인사를해주는데
심쿵이었습니다ㅠㅠ 언제 또 이런 언니랑 즐달을 하겠어요ㅎㅎ
제가 워낙 굳건하에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었더니
웃으면서 바로 서비스 들어가더라구요.
얼굴도 몸매도 착한데...
즐거운 일 스킬은 더욱 더 착해서요
처음 언니가 위로 올라왔을때 너무너무 좋아서
위험했지맠... 이내 정자세로 바꾸니 좋아해주더라구여ㅎㅎ
마지막으로 인생후배다 보니 후배를 적극적으로위해주면서
마무리 했습니다ㅎㅎ
마지막 정리를 하다가 생각해보니 이름을 물어보는걸 깜빡해서
물어보니 민지라고 하더라구요ㅎㅎ
이름도 이뻐라~~
정말 시~~원하게 마사지도 잘 받고 몸 안에 에너지도
잘~풀고 왔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