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오피를 다녔던 이후, 언젠가부터 빡빡해진 인증이 싫어서 안 다녔는데,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이번에 다시 오피 시도해봤습니다.

어느 정도 알려졌다시피, 인증은 문자로 정보 전하는 방식이 아닌,

어주 예전의 방식인 직접 대면해서, 이러저런 절차를 거치는 건데,

이건 첫사랑측에 통화하시고, 본인이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솔직히 너무 오랜만이라 저도 살짝 흥분했고,

처음 출근부 검색을 통해 생각했던 +4~ +6 근처 분들이 제가 원하는 시간대에

안 되서 고민끝에 나름 고페이인 +8의 서아를 택했습니다.

사실 오랜만에 경험이라 내상위험도 꽤 있다고 봐서 차라리 고페이급이 어떤지 보고 싶은 생각도 들기도 했구요.

한 줄 요약으로 결론하면,  저는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다만 제가 오랜만에 오피달림이었고, 그 흥분감이 있었다는 거 감안하셔야 하구요 ㅡㅡ;;

일단 서아씨

외모: 룸삘에 확실히 가깝습니다. 다만, 그런 외모 속에 수줍음이 있을 것 같은 20대 모습으로 저는 느꼈는데, 우려와 달리 초반 응대는 어색함이 끊기지 않게 먼저 몇 가지 이야기등을 꺼내더군요.

몸매: 프로필대로 키 몸무게인것 같고, 입술나온 프로필 사진 다시 보니, 실사 리얼 맞습니다 ㅎㅎ 대단히 몸매보시는 분 아니라면 서아씨에 만족하실 듯 합니다. (가슴은 의느님 도움 받았지만, 촉감 좋았고, 아직 어린 편이라 티가 안났어요)

서비스: 일단 제가 먼저 샤워했구요, (요즘은 동반 샤워 없나 봅니다)

서아도 샤워하고 나와서 침대에서 둘이 앉아서 자연스레 시작했습니다.

음, 여기서 문제아닌 문제는 제가 오피 너무 오랜만이라 제가 좀 흥분해서, 제가 터치를 시작하면서 제가 다 이끌었네요. 뭐 오피가 이런 맛이긴 합니다만 ㅎㅎㅎ

서아의 서비스(애무스타일, Bj 스킬 등등)가 어떤지 그 정보를 저도 모릅니다.

다만 반대로 제가 리드할 때, 서아는 빼는 건 전혀없었구요, 제가 클리 애무를 좀 쎄게 했을 때, 아프다고 한 거 빼고는 전혀 제지없이 반응도 너무 좋아서, 서아 몸 움직임과 신음만으로도 제가 정신 못차릴 정도였네요.

암튼 이렇습니다.

나름 어느 정도는 달렸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오피 방문은 ㅎㅎㅎ

제가 넘 흥분해서 제가 잘 즐기긴 했는데, 

후게에 모든 정보를 담을 정도는 아니었네요. 저도 이거 쓰면서 서아랑 같이 한 제 모습 생각하면 제가 너무 어설펐던 것 같아 웃음이 나는데, 한 편으론 그만큼 제 기준 만족하긴 했습니다.

저는 서아 재접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