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텔 ] [ 안성-포커페이스 ] [후기펌]안성맛집 인정합니다.
안성포커페이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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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16:43
오늘도 달려볼까? 하고 사이트 이것저것 보다가 좋은 기억심어준
포커페이스 프로필 눌러봅니다. 오~ 사진을 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많습니다~
초이스할까 하다가 매니저 프로필이 좋아서 랜덤코스로 예약했습니다
굉장히 아담하고 작습니다. 굉장히 귀여운 스타일!!
귀여운 꼬마숙녀로 보입니다 처음엔!! 하지만 침대위에서는 그 작은 몸집으로
어떻게 저를 잡아먹으려 달려드는지.. 서비스 좋은 친구 어떻게 이리
데려오시는지 ;; 저는 또 한번 쓰러집니다. 오늘도 역시... 저는 제 자신을 조루라고 생각치
아니하였는데 어찌 한번도 아니고 두번의 시련을 주시는지.... 너무도 빨리 발사해버린
저는.... 큰 실망감을 가지고 한숨을 쉬는데 안쓰럽다는듯이 저를 쳐다보네요.....
그 눈빛이 저를 동정하는것 같아 바로 눈길을 피하고 샤워하러 직행 ㅋㅋ
그녀는 따라와 제 똘똘이를 또 가지고 노네요.. 이건 장난감이 아니야.....
어찌됬든 마무리 샤워까지 마무리하고 시간 좀 남았길래 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집으로 왔네요.. 후기쓰면서도 또 한번 제가 졌다는 생각에..ㅠㅠ
단련좀 시켜야겟네요.. 손과 함께 단련을 시작하렵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