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방 ] [ 사당키스방-사당-투유 ] 살스의 섹시함, 섹시한 볼륨 혜미
## 사당 투유 ~ 혜미 ##
투유의 전통과 역사는 뭐 굳이 얘기 안 해도 다 아실거고,
저녁에 간단한 반주 한 잔 걸치고 무리가 되지 않은 선에서
잠깐의 소프트한 데이트를 즐기기에는 참 좋은 곳이죠
그러다가 이 곳을 다녀와서 몇 년 전에 썼던 후기들도
추억을 삼하서...한 번 보게 되더군요
지금도 열심히 출근하면서 근무하고 있는 혜미 매니저를
옛 기억으로 다시금 보고자 합니다. ㅎㅎ
## 혜미 매니저 ##
혜미는 자그마한 얼굴에 옅은 눈웃음이 아주 매력적인 친구네요
성숙함과 함께 개구쟁이 느낌도 있는 친근감이 가는 첫 인상입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수수한 느낌이
오히려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것 같아서 편한 기분이 드네요
유흥느낌보다는 민필의 내츄럴한 느낌이 좋은 친구입니다.
전체적인 몸매는 제가 좋아라하는 적당한 약슬림한 몸매를 가진 친구입니다.
수수한 옷차림에 살색 스타킹에 유난히 눈이 많이 가네요
볼륨감도 충분히 여성의 매력을 뽐내기에 충분하고
스타킹만이 전달해주는 왠지 모를 므흣함~~~~
당연히 맨살의 느낌도 아주 좋아하는데요. 이 날만큼은..
## 데이트 ##
오랜만의 만남이었지만 혜미와의 대화나 데이트는
색다른 느낌과 신선한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잠깐의 기억과 추억을 되살ㄹ리며 대화 한 지 몇 분 되지도 않았는데,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가까이 다가오는데, 순간 아주 살짝 심쿵심쿵하네요
대화를 하면서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당연히 외향적인 성격일 줄 알았는데
혜미 매니저의 말로는 오히려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하네요
옵하가 편하게 대해줘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는데, 그 말이 더 이뻐보입니다
므흣한 분위기를 조금씩 끌어 올리면서 조금씩 다가가는데,
부드러운 입술이 전해지면서는 저도 체온이 올라가는 기분을 느꼈다는...
그렇게 짧지만 강렬했던 혜미와의 데이트는 마무리를 하고
작별의 인사를 끝으로 투유의 문을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