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 ] [ 대구-찰떡 ] 체리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평소에 동구 타이 90분 2샷 코스로만 다니고 갈 때마다 2샷 다 뽑고 나온 경우가 손에 꼽을 정도인데 체리 만나고 3발 뽑았네요 ㄷㄷ
진짜 엄청난 매니접니다...
후기가 많은덴 이유가 있네요.
이제 체리 후기를 몇 자 적어보면 (일단 모두 제 기준입니다), 솔직하게 체리 와꾸는 프로필과 싱크 차이가 좀 있지만 저는 와꾸파가 아니라서 이 부분은 크게 신경 안 쓰였고 몸매는 미드가 좀 약하긴 한데 제 기준 보기 좋은 몸매랄까요 뭐 그래도 체리는 이런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서비스와 마인드가 있어서 다 상쇄되었던 거 같아요.
입장하자마자 옆에 앉아서 편하게 해주고, 샤워도 꼼꼼하게 시켜주고, 샤워BJ도 제 기준 너무 과하지 않고 딱 적당히 받았네요.
본 게임에서는 폰 보는 거 일절 없고 분위기를 맞춰줄 줄 아는 매니저라 서로 같이 교감하고 섞이는데 큰 어려움도 없었습니다. 언어 소통도 잘 됐구요.
본 게임 BJ가 정말 훌륭해서 제 동생은 이미 잔뜩 화가 나 있던 상태라 뒤에 이어지는 여상에서 얼마 못 버티고 첫 샷을 해버렸네요 ㅋㅋ
첫 샷 후에 각자 정비하고 쉬고 있는데 좀 늦은 시간이었던지라 피곤했는지 둘 다 쪽잠을 자고 일어나서 비슷한 과정과 이런 자세, 저런 자세 해보면서 시간 꽈꽉 채워서
3발 시원하게 발사하고 나왔는데 쌓여있던 거 다 비우고 나온 느낌이라 너무 개운했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다는 약속을 뒤로하고 퇴실! 너무 만족스런 즐달했네요ㅋㅋ
글 주변이 없어서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전달이 잘 됐으면 좋겠네요..
이 업소는 무엇보다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호감도가 높았는데 체리 만나고 더 좋아져서 아마 당분간 달림 생각 들 때마다 고정으로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모두들 즐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