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매니저 

누구를 볼까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이곳에서 가장 많이 보았던 혜미를 또 보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여인에 대한 기대감이나 설레임보다는 익숙한 여인의 반가움과 친근감이 더 크게 작용을 하는 거 같은데요.

더군다나 혜미를 만난지 한달 이상 되었고, 지난주에 만나려 했는데 출근을 하디 않아서 잘 맞지 않은 부분도 있었네요.

혜미는 여러 좋은점들을 갖고 있고 지속적으로 보게 되는 이유가 있지요. 

1) 외모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미모인데요.  얼굴도 제가 보는 기준으로는 이쁩니다.  본인은 정작 이쁘지 않다고 말하고, 눈에 무엇이 씌였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이쁘거든요.

무엇보다도 늘 웃고 있는 밝은 인상을 갖고 있으니 손님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몸매도 아주 딱 좋습니다. 완전 슬림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통이라고는 절대 볼 수 없는데요. 그냥 딱 보기 좋은 날씬한 체형이라고 보게 되네요. 

스타킹을 신고 있는 다리 라인이 정말 섹시하게 느껴진답니다.

늘 스스로 본인을 잘 관리한다는 것도 느끼도록 합니다. 

2) 심성이 아주 착하답니다. 오늘도 보자마자 밝은 웃음으로 왜 이렇게 오래간만에 왔나며 핀잔을 주는데요.

그런 모습도 보기 좋은데요.

미소가 늘 장착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볼때마다 반겨주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오늘 놀랐던 것은 처음 만났을때른 기억하고 있는데요. 이전의 만남과 대화들을 잘 기억하고 있는 부분만 보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여러 이야기를 해 보면 혜미가 얼마나 착한지를 잘 알게 되는데요. 

3) 즐거운 대화를 잘 나누게 되는데요.

대화를 아주 잘 이끌어 가고 재미있습니다. 늘 오래 보았던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화를 진행할 수 있고, 서스럼 없이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는데요. 

4) 스타킹을 신고 있는 모습이 섹시한데요. 다리가 이쁘거든요. ㅎㅎ

투유의 장점이기도 하고 스타킹을 좋아하는 분들은 아주 괜찮지요. 

아무튼 혜미는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면에서 부족함이 없고, 손님을 잘 배려하고 좋습니다. 

그냥 기분좋게 만드는 힘과 매력을 가진 여인이랍니다.

그래서 그냥 좋지요. ㅎ

3. 마인드, 함께 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