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마디하자면 한국애들 비싸긴 해요

지인이 가봐라고 추천하길래 오전 9시에 문자 넣고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다가 서우 예약성공

점심 12시 겨우 짬내서 예약하고 택시타고 바로 갔더니 뭔 이런 예쁜것이 다 있나싶네요

솔직하게 가격도 비싸고, 갔다가 뚱댕이 개돼지 나오면 친구 팬다는 생각으로 갔는데

결과적으로 돈 한개도 안아까웠어요 솔직히 나이가 이제 30대라 헌팅포차도 못가고 어린애들은 먹고 싶은데

나이트가서 웨이터한테 돈 주고 계속 부킹하고 술 쳐마시고 모텔 겨우 가고 그럴빠엔 그냥 시원하게 돈주고 마음편히 다녀오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가자마자 문 연채로 와 이랬더니 서우가 놀란 표정 지으면서 빨리 들어오라고 하더라고요 들어가서 좀 꽁냥꽁냥 했네요

왠만한 어중간한 곳 갈빠엔 그냥 시원하게 돈 내고 아깝지 않다고 또 오겠다고 하는게 낫지

혼자사는 나같은 사람은 괜히 시간낭비, 돈낭비하며 테이블잡고 술 쳐마시고 시간 흘러서 원나잇 또 못하고 오빠동생 사이 지내면서 호구 물소새끼마냥 지낼빠엔 그냥 유흥에 돈 쓰고 노는걸 추천드려요

다음번에 가면 2시간 할 생각인데 밖에서 돈 낭비하고 감정소비하고 뒤 돌아서 줄꺼같더니 ㅅㅂ련 할빠엔 그냥 스트레스 받지말고 유흥이나 다니세요 여러분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 많겠지만 86년생으로 적은 경험했다고 생각하지않고 글 적다보니 감정올라와서 솔직하게 유흥인으로 조언드려요

다른 매니저들도 궁금하네요 실사에 매니저 프로필도 다 진짜라서 신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