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M 스파 다녀왔습니다.

마사지로도 서비스로도 내상없이 즐달할 수 있는 M 스파.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 자주 가서 그런가...

여기 말고 다른 업소는 가봐도 별로인거 같고 해서

결국은 또 여기를 다녀왔네요.

들어가니 실장님이 카운터에서 반겨주시고 , 인사하고 바로 계산했습니다.

계산을 마치고 들어가서는 옷 벗고 ~ 개운하게 씻습니다.

샤워 부스도 많고 , 탕도 운영중이라 샤워 후 반신욕도 하고 합니다.

어느정도 천천히 ~ 씻고 준비한 후에 나와서 대기하다 보면

직원이 와서 번호 확인한 후에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올 때마다 대기하는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는데 , 이번에는 대기 없었네요.

안내 받은 방에서 엎드린채로 기다리고 있다가

관리사님 들어오셔서 , 인사하고 마사지 시작.

마사지는 언제나 그렇듯 시원하게 잘 해주는 편입니다.

살짝은 아픈 듯 하면서도 , 개운하고 좋았구요 ㅎ

목이랑 어깨 쪽이 진짜 많이 뭉쳐서 받으면서도 아프고 ... 그랬는데

막상 받고 있으니까 아프긴 해도 , 시원 ~ 한게 느낌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적당히 해주시고 , 다른 부위로 넘어가서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어디든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다 받고나서 , 전립선 마사지 받을 때도 훌륭했습니다.

부드럽게 젤 발라서 살살 만져주는데 , 정말 느낌 좋더라구요 ㅎ

전립선 마사지 다 받은 후에는 , 매니저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매니저님은 이번에 본 언니는 미나라는 언니였고

와꾸나 몸매나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누워서 기분좋게 감상하고 있으니 언니가 바로 탈의 후 올라옵니다.

그리고는 시작되는 서비스.

서비스 무난하고 , 대충 안 하고 , 열심히 해주는 애무가 꽤나 괜찮았습니다.

원래도 애무보다는 삽입을 좋아하다보니 , 빨리 넣고 싶었는데

BJ는 또 괜찮아서 그냥 안 끊고 해주는 대로 받았습니다.

해주는 대로 가만히 ~ 받고 있다보니 어느새 콘 씌워놓고 위로 올라탑니다.

여상은 짧게만 했구요 , 여상 떡감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슬림해서 위에서 움직이는 것도 나쁘지 않고 좋았구요 ㅎ

눈 감고 여상 타는걸 즐기고 있다가 , 체위 변경.

정상위로 눕혀놓고 해도 좋고 , 탱탱한 엉덩이 만지면서 하는 뒤치기도 좋습니다.

시간은 짧았지만 , 할만큼 열심히 했고 결국엔 발사 성공하고 마무리했습니다.

M 스파는 마사지든 서비스든 모든면에서 만족할 수 있어서 좋네요.

이상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