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저는 아우라에 자주 갑니다

점심에 땡땡이 치고 몸이 지칠때면 아우라로 ㄱㄱㄱ

오늘 만난 관라사분은 봄 매니져!

이분 예전부터 한번 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디어 예약 잡히네용ㅋㅋ

일단 전체적으로 봤을때 외적인것도 제 성향이고

그래서 뭔가 더 마음에 든다라고 해야하나?

가끔 성의없게 하는 관리사들도 은근 있는데

봄 매니져는 성심 성의껏 해줘서 일단 굿!

중간에 말도 막 재밌게 걸어주고해서 지루하지 않더라고요

아래까지 쭉 내려오면서

몸에 ㄷㄷㄷㄷ

이래서 예약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음도 많은 매니저여서 잘 즐길수있던것같아요

천천히 즐기니 시간이 후다닥 가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많이 생각날것같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