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대구로 출장가야 되서 전날부터 실장님께 이것저것 묻고 아침 9시부터 예약을 받으신다하셔서 땡하자마자 전화해서 예약했어요

서울물가랑 대구물가랑 이만큼 차이 날줄 몰랐네요 기본 +8깔고 시작했는데 같은 대한민국인데 지역마다 유흥물가가 다르니 살짝 불안했었어요 ... 

서울 오피는 플높은애들이라고 기대해서 들어갓다가 한숨쉬고 나오는경우가 다반사인데 ... 지방은 가면 룸만 다녔지 오피는 처음이라 좀 긴가민가했어요 +4가 가장 높다니 대구는.

바니 봤는데 엄청 예쁘고 섹시하네요 그냥 사람이 보자마자 날 위한 여자인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걍 이쁘다라고하기엔 부족한.. 뭔가 타투로 인해 느낌도 색다르고 맞이해주는 복장부터 헌팅해서 처음 이 여자를 먹는다라는 흥분감이 아직도 사라지질 않아요

섹기 가득하고 몸매 진짜진짜좋아요 남자 많이홀릴 구미호느낌..? 프로필에 여우상이라고 적혀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바니는 그냥 즐기러 온다고 하는데 가게, 사장님이랑도 정이 있고 여기 오는 사람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착한 심성도 있어서 참된 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흥이야 비싼 돈주고 그 사람의 시간을 사서 맞이한다지만 가끔은 이 가격에 이런 마인드나 얼굴이 맞는가라는 생각이 드는 곳도 몇군데가 있죠

바니는 그런 생각을 없애버려요

서울권에도 예쁜 애들도 많고 좋은 애들 많지만 대구도 좋은 곳이 있네요 바니 한타임하고 실장님께 바로 다른 아이 있냐고 하니 서우도 봤는데 참된 마인드... 참된 마스크..

잘 놀다갑니다 서우=바니 같은 급이라고 할 정도로 각 매력이 엄청나네요

또 바니가 과감하고 화끈한마인드에 원하는거 다받아주구빨리 싸란말도없고 내상없네요 서우는 첫연애하듯 나긋나긋하고 예쁜 얼굴로 상대방에게 정성껏하는 그런 느낌 물론 바니도 같지만 둘다 선택하라고 하면 어려울정도라고 생각이 들어요

타투 상관없다 바니

타투 없어야 된다 서우 생각해도 돌 정도랄까

내일도 예약하고 한번 풀고 올라갈게요 대구 또 오면 생각나서 연락드릴게요 번창하세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