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텔 ] [ 분당-디앤써 ] 채아
이름만 들어도 왠지 두려움 반, 설렘 반인 단어.
저는 애널 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언제 한 번 해봐야지.. 해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후기를 눈팅하던 중에 괜찮은 언니를 발견했습니다.
이름은 채아
후기가 굉장히 화려하기도 하거니와, 옵션에 써있는 '애널 ' 라는 단어는 굉장히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망설이던 중에 드디어 디앤써에 전화.
실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네요.
귀찮을 법도 한데, 좋은 목소리로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첫 경험(애널)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채아를 본 자리.
채아에게 '나 실은 이런 거 처음이다' 하니 웃으며 '괜찮다' 고 말해주는 채아
그리고는 자기가 리드하듯 저를 이끌어줍니다.
제 물건을 애무하여 기립을 시킨 후.
젤을 골고루 바르고, 자신에게도 적당히 바른 후 자세를 잡는 채아
그리고 제 물건을 천천히 구멍에 맞춰주더니 본인이 천천히 움직여 제 물건을 삽입하기 시작합니다.
아.. 이런게 애널이구나..
일단 조임부터가 확실히 다르네요.
마치 손으로 꽉쥐는 듯, 압박을 가하는데... 움직일 때마다 쌀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적당히 발라진 젤은 윤활유 역할을 하며, 움직임을 부드럽게 만들고.
그때마다 흘러나오는 채아의 신음소리 더욱 흥분되게 만듭니다.
쌀 것 같은 느낌에
상체를 숙이고 채아의 머리에 입김을 불어넣자, 고개를 돌려 제 입에 입맞춤을 해주는 채아.
그 순간을 기해서 저도 채아의 애널에 분출을 하게 되고.
그렇게 제 첫 애널 경험은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정 후에도 제 물건을 빼지 않고 잠시 기다려주는 채아 덕에 저는 사정의 기분을 만끽하고 천천히 분리를 합니다.
엄청 흥분했던 탓인지 정액의 양도 꽤 많은 듯 했고,
혹시나 빠지지나 않을까 염려도 했지만 다행히 콘돔은 잘 달려서 나왔네요.
첫 경험이지만, 애널은 꽤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채아 매니저도 굉장히 친절히 리드해줬고, 진행하는 과정도 흥분되었기에 꽤 만족스러웠던 경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