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종로-수 ] 아린
수스파 가려고 , 평소보다 조금 일찍 사무실에서 나와서
을지로 3가역으로 가는데 , 어후 ... 괜히 일찍 나왔나 지하철이 미어 터지네요 ㅠ
낑겨서 어떻게든 가다보니 을지로 까지 왔고 , 내려서 걸어가니까
가게에 도착할 때가 되니까 땀에 쩔어서 ... 찝찝하더라구요 ㅠ
냅다 들어가서 실장님부터 만나고 , 빠르게 계산하고 들어가서 샤워합니다.
마사지고 서비스고 ... 이 때의 저한테는 샤워가 간절했어요 ㅋㅋ
샤워 시원하게 ~ 몸에 열길아 땀을 싹 ~ 씻은 다음에 나와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 실장님이 준비 다 했냐고 물어보셔서 , 그렇다고 하니까 방으로 안내해줍니다.
들어간 방에서 잠시 앉아 있으니 관리사님이 들어오시고 마사지 타임 시작됩니다.
방 내부는 덥지 않고 쾌적했고 , 잠시 누워 있으니 마사지 시작하셨는데
마사지 퀄리티가 아주 괜찮았습니다.
몸도 덥다가 , 시원해졌다가 이러다보니 나른 ~ 하니 힘이 쫙 풀렸고
그 상태로 그냥 기절한 듯 ... 있다가 관리사님의 마사지를 계속 받다보니
몸이 진짜 늘어질 대로 늘어져서 기절하겠더라구요 ㅠ
입에서는 말도 잘 안나오고 으어어 ~ 하는 신음소리만 나올 정도로 좋았고
시원하게 받은 후에 들어오는 전립선 덕분에 몸이 늘어졌는데도 또 좋기는 하더군요.
전립선 받으면서 누워 있으면 관리사님이 먼저 퇴실하고 , 매니저님이 들어옵니다.
매니저님 와꾸도 좋고 , 몸매도 ... 꽤 괜찮더라구요.
누워서 감상하는데 , 옆에서 탈의하는 모습이 정말 꼴렸습니다.
안녕하세요 ~ 하고는 아린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언니는 벗으니까 더 좋네요.
준비 다 끝낸 언니의 애무로 ~ 서비스가 시작되는데
가볍게 받은 애무부터 느낌이 꽤 괜찮았고 , 애무 다 받고나서는
삽입 시작했는데 , 연애감도 꽤 괜찮았어요.
제가 원래부터 여상은 즐기지 않는 편이라 , 제가 리드하는 체위로 시작했는데
쪼임 , 반응 , 맛 ... 모든 면에서 좋았습니다.
스파의 수위와 시간상 뭐 엄청 다양하거나 격하거나 이런 건 없었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 마음에 드는 시간이었고 ~ 한참 하다가 기분좋게 퇴실했습니다 :)
수스파 오는 길에 진짜 지하철에서 그냥 집에 가고 싶었는데 ㅎ...
막상 오니까 또 좋네요 ~ 즐달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