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와꾸 진짜 좋긴하네요

솔직히 와꾸마인드파라는 말듣고 제가 좋아하는거 다 갖춘 매니저다 싶어서 간건데 추석이라고 왔다가 또 오고싶게 만드는 곳이네요

서우는 뭐 말 다했죠 최곱니다

단순 창ㄴ같은 그런 여자가 아니네요 여자입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는게 참 느껴지는 좋은 여자라고 생각이 드네요

말그대로 연애같은 느낌 섹스가 아니라 다정한 연인관계같은 느낌이 들어서 서로 체온 나누면서 반응 살피면서 따뜻하게 즐긴 그런 연애하고 왔네요

너무 좋았습니다 외로움도 좀 달랠 수 있었고... ㅎㅎ 기회되면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