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방문일시 :9월 말

② 업종명 :오피

③ 업소명 및 이미지 :SM플레이

④ 지역명 : 강남

⑤ 파트너 이름 및 이미지 :세인

⑥ 업소 경험담 :

오랜만에 방문 했습니다.후기 읽어 보고 최강 변태를 찾던 중 세인 매니저가 눈에 들어 오더군요. 문이 열리자 마자 호다닥 방으로 뛰어가길래 왜 그러는지 물어보니 창피해서 그렇다고 하네요.수줍게 앉아 음료를 따르는 모습이 귀엽게만 느껴지더라구요.제가 원하는 스타일과는 차이가 있지만 뭐든 맞춰 줄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바닐라와의 관계와 성향자 플레이를 전부 경험한 제가 보기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매니저 입니다.(유흥 인생 15년 동안 통틀어)

조금은 기대 안한채로 시작한 플레이는 놀람의 연속이였습니다.변태중에 상변태 맞습니다.뭐 그렇게 해달라는게 많은지^^ 여기까지와서 돔질은 하기 싫어서 해달라는거 다 해줬습니다.시키는 것도 잘 합니다.시간이 넉넉치 않아 많은 플은 못했지만 오늘은 그냥 알고만 간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끝냈습니다.침대 위에 널브러저  숨 넘어가기 직전의 모습을 봐야 했지만(이거 보려고 가지만) 수련이 부족한 저로써는 아쉬운 퇴장을 해야 했지요.ㅠㅠ 다음 왔을때 할 플 몇가지를 말해주니 설레어하는 그 모습이 아직도 눈 앞에 선하네요.혹시 아나요.저를 기다리며 혼자 하고 있을지?(프로 망상러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딱히 성향 없으시더라도 바닐라와의 관계에 지치신 분들도 충분히 즐기다 가실 거 같습니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마음을 조금 비우고 가면 끝이 즐거울 때가 많더라구요.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이 말이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쌓인 스트레스 풀러 가는 거잖아요.물론 저 같은 상 변태분들도 계시겠지만...어째든 좀 내려놓고 즐기는 마음으로 다가서면 기쁨이 두배가 됩니다! 

즐거운 유흥 생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