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첫방문에 봤던 매니저도 너무너무 좋아서

나가는길에 사장님께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드리고 간 기억이 있습니다

두번째방문에 은지님을 만나고는

또 사장님께 여기 관리사들은 어떻게 이렇게 좋은분들만 데리고 계시냐고 부러움섞인 찬사를 드리고

세번째 방문에 은지님을 또 만났습니다.

지난기억이 그냥저냥이었던 매니저들은 오랜만에 본다해도 반갑거나 하지 않지만

좋았던 기억이 있다면 굉장히 반갑게 맞이하게 됩니다

지난번과 다른건 없었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익숙해진만큼 좀더 대화가 편해졌고

관리받을때도 딱딱한 과정이 없이 서로간에 편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애인처럼 친구처럼 즐겁게 대화하며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부천까지 자동차로 40분정도.

가까운거리가 아니기에 운전하기도 피곤해서 이번에는 대중교통으로 한번 가봤습니다.

운전하는 피로함은 없지만 역시나 많이 갈아타야되는 피곤함과 이동시간만 왕복 약 3시간이 걸리는 거리에 지치긴 합니다

하지만 부천은 멀어도 올수밖에 없어요...ㅠㅠ 이정도로 만족감을 주는곳이 흔치않으니...

멀어도 힘들지만 다음에 또 오게 되겠지요.

궁금하신분은 그냥 직접 가보셔도 됩니다. 보증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