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백마가 그렇게 쩔어준다고 하길래 때마침 회식이 터미널쪽이라 바로 고고싱했습니다

실장님에게 먼저 전화를 드렸더니 때마침 예약이 빠져잇어서 원할하게 대기없이 바로 실행에 옮겻습니다.

첫인상은 러시아 계이긴한데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외국 배우느낌이 나서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본인같은경우 시작전 대화를 좀나누는 편이라 말수가 없으면 답답한경우가 많은데 아레나같은경우

의사소통에 적극적인편이여서 아주 흡족했습니다.

본게임은 개인적인 스킬이랑 태국매니저랑은 또 다른 느낌에 아주아주 만족스러웠어요

1시간이라 거의 딱맞을줄 알았는데

사운드랑 기타적인거로인해 빠른배출을 해버렷네요..

다음엔 투샷을 끊어야할거같아요 재방할의사 100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