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펌. 착하고 마음도 곱고 좋은 아이. 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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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키가 작기에 키가 좀 작은 여성을 좋아함. 키 큰 여자는 예쁘더라도 본인은 살짝 기죽는 스타일일 정도로 본인은 키가 작음.

그래서 어딜 가든 키가 작아서 기 죽고 그러다 야간반 차민을 선택하고 인증하고 바로 돌진함. 차민이 적극성, 쪼임 뒤진다는 것을 느낌. 차민은 앞으로 무조건 본인 지명임.

잊지못할거같음. 몸매가 엄청 탄력적이고 일반인같으면서도 완전 섹녀같음. 빨아주는게 아주 미친듯이 빨아주고 여상위로 날 작살냄. 너무 빨리 끝난 내가 무난하여 고개 숙이고있자 오빠 괜찮아 하며 안아주고 오히려 날 웃게해주고 응원해주고 좋은 말 해줌. 이렇게 착한 여자가 있었나싶음. 연락처 물어보고 싶었지만 혹여나 거절당하면 본인은 좌절감을 크게 느낄꺼같아서 겨우 참았음.

연장하고 싶었는데 돈 뽑아서 온다고하니 차민이 운동하러 갈 시간이라서 다음에 꼭 와달라고 안아주고 예쁜말 해줬음. 기분좋게 나오고 나서 실장님께 전화해서 잘 놀다간다고하니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언제든지 연락달라고 하시는 실장님 마인드도 보니 굳이라고 생각함.

처음에 전화도 잘 안되고 인증과정에서 답답했는데 개인정보보관 안한다며 여러말씀하시면서 생각해보시고 연락달라고 말하길래 전화 끊고 5분 정도 생각하다 바로 예약했는데

본인은 진짜 잘 선택했다고 느껴짐. 이런 아이가 기본급이라면 다른 아이들은 얼마나 잘하고 예쁘고 좋을지 기대가 되긴함. 하지만 본인은 당부간 차민만 볼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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