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 ] [ 강남-시스터 ] 진아
졸리 보다는윗입술이 살짝 뒤집에진 듯한
먹음직스런 입술입니다.
2. 몸매
초극슬림 > 극슬림> 슬림> 표준 > 약통 > 통 > 뚱
슬림하고 극슬림 사이인데 극슬림에 가까운 몸매입니다.
군살은 아예 찾아볼 수 없고 복근도 보이네요.
꾸준히 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제도 운동 갔다가 PT 쌤한테 털려서
온몸이 근육통이라고 하네요.
프로필에서는 169cm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170cm가 넘어보입니다.
비율이 너무 좋아서 눈으로 보기만해도 불끈.
전 크게 상관없으나 A컵정도로 작은게
흠이라면 흠일 수 있네요.
타투는 팔에만 몇개가 있습니다.
3. 마인드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비도 와서
날씨 얘기로 대화를 시작해봅니다.
말투가 좀 독특한데 예쁘게 조곤조곤
얘기를 잘 이끌어가네요.
본게임에서도 자세 빼는거 없이 다 받아주고
먼저 이런저런 체위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모 회원님 후기에서처럼
키스에 환장한 회원님들은 무조건 즐달입니다.
4. 본게임
씻고 왔지만 간단히 중요부위를 다시 세척 하고 오나
아름이도 집에서 씻고 왔다고 하네요.
침대에 나란히 누워 팔배게하고 잠시 서로의
온기를 느껴봅니다.
아름이가 먼저 공격해옵니다.
“키스해도 돼?”
”너무 좋지..“
속으로는
‘너 키스 좋아하는거 이미 알고 있단다. ㅋㅋ’
아림이와 키스 정말 맛깔납니다.
기본 삼각애무에 적당한 깊이의 BJ장착으로
오랜만에 극강의 강직도를 겸비한
플발기로 보답해줍니다.
“우와~~ 오빠 축복받았네~~“
”고마워. 맘에드니?“
”내가 딱 좋아하는 사이즈라서 좋다. “
“누워. 이제 내 차례야”
저도 딥키스부터 시전합니다.
작지만 예쁜 모양의 가슴을 지나
아랫가슴 옆구리 배를 두루두루
일단 소중이 패스 후
허벅지 무릎까지 부드럽게 애무해줍니다.
매끈하게 왁싱된 소중이에 도달하니
벌써 촉촉히 젖어오고 있습니다.
주변을 한참 맴돌면서 애태우다가
움찔움찔 시작할 때 클리를 집중공략하니
온몸을 부르르 떨며 반응해주네요.
삽입에 굳이 젤 따위는 필요 없네요.
요즘 패턴이 매번
정상위-좌위-여상-후배위-정상위로 마무리인데
이번에도 정상위로 시작합니다.
아주 천천히 삽입 후 깊은 쾌감을 만끽합니다.
자연스레 좌위로 전환해서 또 딥키스
여상으로 넘어가니
“오빠 약간 깊은거 같애. ㅠㅠ”
“서로 좋아야 하는데 그럼 안되지”
“오빠. 뒤로 할까?”
“그래”
아름이를 무릎 벌리고 꿇어앉은 자세를 만들고
저도 그 뒤에 꿇어앉아 아름이의 아름다운
뒷태를 감상하면서 열심히 붕가붕가
“서서할래?”
“내가 약간 아랫보지라 잘 빠지던데“
“오늘 오빠가 풀파워 풀강직이라 괜찮을거야”
이렇게 서서 뒷치기 시전
다시 마무리는 딥키스와 함께
정상위에서 시원하게 발사
“괜찮았어?”
“맨날 좀 아쉬웠는데 오빠꺼 너무 잘 맞아서
오늘 진짜 좋았어”
반응이 과하지 않고
볼이 빨개지는게 보일 정도로 진실한 모습에
너무 황홀한 시간 보냈내요.
5. 마무리
“오빠 나 오늘 물 엄청 나왔다. 히히”
서로 고추와 짬지를 닦아주고
드러누워서 가벼운 키스와 함께
일상 얘기를 좀 합니다.
강아지 얘기 하길래 내 생각을 얘기했더니
다른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한다며
너무 고맙다고 눈물날거 같답니다.
예비콜이 울리고 씻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