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 ] [ 강남-시스터 ] 진아름
1. 프롤로그
사실 이번 후기는 쓰기 싫었는데
찍어온 게 아까워서 ㅋㅋ
2. 중략
10월 14일에 보고 하루 쉬고
10월 16일에 재방문 했습니다.
아름이는 꼭 다시본다는 마음이었어서
다음날 바로 볼려고 했는데 미출
실장님께 출근 요일이 있냐고 물었더니
“내일 나와요”
그래서 다음날인 16일 새벽부터
바리바리 연락해서 예약 잡았습니다.
그날 마침 3시에 거기서 40분 거리에
약속이 잡혔는데
일정도 딱딱 맞아떨어지네요
여유있게 도착해서
뒷골목에 단속 안될만한 곳에 불법주차. ㅋㅋㅋ
밑에서 공차 딸기 스무디 하나 사서
배정받고 입장
첨엔 누군지 곰곰이 보더니
절 알아보고 화알짝 웃습니다.
“오빠 너무 보고싶었는데 금방 다시왔네“
“또 보자 했잖아”
“이거 내꺼야? 당떨어져서 뭔가 땡겼는데 완전 좋다“
“마이무”
엄청 맛있다면서 계속 쪽쪽 먹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면서도 계속 먹습니다.
중간중간 뽀뽀하면서 입술에 뭍은거 저도 먹습니다.
이번에도 전 씻고 왔지만
중요부위 대충 행구고 양치하고
바로 들이댑니다.
소파에서부터 침대로 가는 와중에
이미 키스가 시작됩니다.
스무디 얼마나 맛나게 먹었는지
입술이 냉장고입니다.
자세한 연애과정은 생략하고
오늘은 기존 패턴과는 달리
69로 서로 물빨 하다가
후배위로 시작해서 몇가지를 거쳐
정상위로 마무리
중간에 여상때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더니
제 사타구니 사이로 뜨끈한 뭔가가 흘러내립니다.
나중에 보니 침대에 깔아논 수건이 흥건합니다.
수건까지 찍어 인증할랬는데
부끄럽다며 얼른 치워버려서
큰수건 한 장과 작은수건 한 장
총 두장의 수건을 뚫고도
적셔버린 침대보에 흔적만 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