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신논현-마린 ] 수진
신논현 마린스파는 특이하게도 예약제가 아니라
방문하는 순번대로 손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오픈형 로드업소라고 말하면 될거같습니다
결제를 들어가는 입구에서 먼저 합니다
안쪽에 또 손님들 응대하는 실장 및 스텝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들어서자마자 큰 목소리로 밝게 인사해주십니다
대기시간이 좀 있어서 그런지 먼저 다가오셔서 간략하게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거같다라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날도 추우니 사우나나 온탕에서 천천히 몸좀 풀고 계시라는 말이
손님 한분한분을 정말 신경써서 케어해주신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친절도는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네요
관리사님 예명은 수 관리사 님이라고 하십니다
가벼운 인사와함께 어디 불편한데 따로 없으시냐고 물어보시는데
의자에 앉는 시간이 많다보니 어깨 목 허리가 좀 많이 뭉치고 떙겨
그쪽 위주로 좀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우선 상체쪽 여기저기 만져보시면서 몸상태를 체크하시는듯 합니다
그러다가 마사지 시작하시네요
제가 마사지 받을땐 대화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관리사님 또한 대화없이 마사지에만 집중해주십니다
압체크를 하신뒤 제가 편하게 받을만한 압으로
목과 어깨 허리부분을 마사지 해주시는데
금새 그 부분들이 말끔하게 풀리네요
마사지스타일이 전문적으로 배우신느낌이 물씬났습니다
중간중간 스트레칭 마사지로 시원하게 해주시며
하체부분까지 빠진부위 없이 잘 받았습니다
마사지가 끝날무렵 매니저분이 들어오십니다
예명은 수빈씨라고 하네요
나이는 20대 중후반정도 되어 보이며
키가 굉장히커 물어보니 167이라고 합니다
가슴은 B+이며 큰키에 비해 군살없는 굉장히 슬림한 몸매네요
비율이 너무 좋습니다 얼굴도 성형느낌없는 민삘입니다
사근사근한 말투로 기분좋게 인사해주시네요
관리사님께서 나가시자마자 바로 상의탈의하고 서비스 시작합니다
꼭지부분을 천천히 오랫동안 애무하며 아래쪽으로 점점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