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신논현-마린 ] 수빈
제 개인적인 데이터상으로 여기는 관리사님들의 나이도 비교적 젊은 편인데 오늘 마사지를 맡으신 ‘미쌤’도 그랬습니다.
들어오실 때 먼저 안경을 벗고 있던 상태라 팔에 붕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팔 아프셔서 어떻게 마사지를 하시냐고 했더니 ‘아대’를 한 것이라고.
마사지는 등판부터 손바닥으로 꾹꾹 눌러 가며 몸을 이완시켜주셨고 시원하게 두피 마사지까지 신경 써서 해주셨습니다.
팔꿈치를 많이 쓰는 스타일은 아니었고 손바닥과 엄지로 압을 주는 스타일이라 더 세심한 케어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도 서혜부 주변을 꾹꾹 눌러가며 어찌나 잘하시는지 강직도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것 같습니다.
그 순간 노크 소리와 함께 단아하고 차분한 스타일의 '수빈'이가 입장을 했습니다.
잠시 잠깐이지만 이 좁은 공간에서 수쌤과 수빈이와 이렇게 있는다는 게 뭔지 모르겠지만 긴장감이 감돌았죠.
잠시 뒤 미쌤과는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이제는 온전히 수빈이와의 시간만 남았습니다.
수빈이는 말도 참 다정다감하게 했고 무엇보다 비주얼이 대단했습니다.
아무래도 마린스파는 매니저의 퀄리티가 더 뛰어난 게 장점 아닐까 싶네요
수빈이는 상탈만 하고 제 오른쪽 가슴부터 애무를 하는데 애무도 부드럽게 하는 스타일이었지만 제 아랫도리의 상태는 한껏 성이나 있었습니다.
왼쪽으로 옮겨가는 과정에서도 입 맞춤을 했는데 전형적이고 기계적인 삼각 애무의 스타일이 아니어서 그 점이 좋았습니다.
밑으로 내려가서는 바로 비제이를 하는 게 아니라 제 허벅지 안쪽까지 입 맞춤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수빈이가 비제이를 하는 와중에 수빈이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는데 피부도 부드럽고 꽉 찬 B컵 정도 되는 듯했습니다.
수빈이 와꾸가 대단해서 서비스의 수준에 그렇게 크게 기대감은 없었는데 비제이 실력은 뭐 입 보X의 수준이었습니다.
두 눈을 감고 있으면 정말 수빈이가 방아를 찧고 있는 듯한 그런 착각 속에 빠질 정도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을 향해 수빈이는 제 왼쪽 가슴을 빨면서 핸플을 이었고 저도 수빈이의 그립감 좋은 가슴을 움켜쥐고 집중을 했습니다.
오빠 신호 올라오면 말해주세요.
응.
수빈이의 가슴을 떡 주무르듯이 만지다가 마침내 최후의 순간이 다가왔고,
아흑, 지금이야.
모든 것을 쏟아낸 후 기진맥진해 있는 제게 수빈이는 말만 들어도 아찔한 한 마디를 제게 더 건넸습니다.
오빠 가글로 또 헹궈줄게요.
오우야~
'미쌤'의 마사지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단아하고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수빈'이의 사이즈가 흡족했고 오랜만의 입싸라 아주 짜릿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