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쉽냐고요?? 언니가 마인드가 구려서????

아님 언니 외모가 영 아니라?? 아니면 실장님 응대가 별로라???

다 아닙니다.

이유는 너무 다 맘에 드는데 .... 다 좋은데....

너무 대화가 잘 통해서 입니다...

실장님 응대 아주 베뤼 굿이구요

우주 마인드 예명처럼 우주스러운 스케일이구요

외모는 늘씬한 장신에 슬림한 세련된 미인형 이랍니다....

다 맘에 들만한 것들 뿐이데 그런데도 아쉬운 건

우주와 대화를 나누다보니 완전 입이 터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웃고 떠들다보니...

글쎄 어느새 1시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려 우주의 달달해보이는 붉은 입술으 감촉을 느낄 새가 없었던 거죠...

제가 입이 한 번 터지면 정말 미친듯이 터지는 스퇄이라 오피에서도 옷도 안벗어보고 시간지나 나와 본 전력이 몇 번 있는 놈인지라....

둘다 시간체크 못하고 웃고 떠들다보니 그렇게 되었더라는....ㅜㅜ

정말 실장님 알림 소리듣곤 둘다 화들짝 놀라 시계를 그제서야 보게 되었더라죠...

우주가 엄청 미안해 하는데 그게 어디 우주 잘못이간디요...

이 터져버린 입과 혓바닥이 문제죠....

그래서 담에 꼭 우주를 다시볼 다짐으로다가 실장님깨 우주에 대한 정보 싸그리 받아내고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예약도 되도록이면 제게 꼭 받아주시기로 약속아닌 약속을....ㅋㅋ

아쉽지만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언니를 만낫으니 담에 더 즐겁게 만남을 가져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