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강남-카이 ] 유리
후기도우미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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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7 16:39
낮에 시간이 나서 카이 스파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이 시간 때에도 사우나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탕안에 들어갔는데, 온도도 적당해서 기분좋게 목욕하고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실장과 서비스 미팅을 했는데,
이것저것 솔직하게 콕 찝어 얘기 해주더군요. 신뢰가 갔습니다.
오늘 추천 받은 관리사는 청쌤이라고 하네요.
직업 특성상 목과 어깨가 결리는 편이라서 청쌤한테 말하니
걱정 말라면서, 편하게 힘빼고 누우라고 합니다.
어깨부터 등,팔 어디하나 빠짐없이 마사지 하는데, 능력자네요.
추천받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살짝 아프면서도 시원한 느낌에 피로가 풀리는 듯 했습니다.
청쌤은 웃음이 많은 편이라 60분동안 편안하고 재미있게 받았습니다.
대망의 전립선 타임. 바지를 훌떡 벗기시고는 존슨과 사타구니를 오가며
아랫도리의 오감을 곤두세워주는데 쿠퍼액이 마중 나올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