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 ] [ 대구-20대한국카지노 ] ㅎㄱㅍ.오랜만에 방문했읍니다
한국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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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10:49
추풍이 몸을 춥게 하듯이 마음도 시려운 늦 퇴근.
오늘도 하염없이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어 근처 카페에서 어슬렁 거리며 있다 카지노실장님께 전화걸었더니 여전히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시며 쿨한 중년미를 내뽑으십니다.
궁금증에 장가가셨냐고 물으니 아직 안갔다고 하셔서 결혼하지말라고 조언하니 막 웃으시는데 호탕한 웃음이 관우 저리가라였읍니다. 오늘 어떻게 2명 연속으로 달릴 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신데 시간 텀이 있을 수 있으니 이동거리며 소요시간때문에 손해보실 수 있으니 여유롭게 텀잡고 하시는게 좋다고 추천해주시는 실장님. 저는 상관없다고 했는데 기언코 그렇게 하시는게 좋다고 비싼돈 낭비하지마시라고 하시는 실장님. 지금 후기를 적으며 돌이켜보니 어떻게 보면 참 고마운 사람..
으슬으슬 찬 바람 맞기 싫어 택시타고 출발해서 오랜만에 보는 서우. 다른 말이 필요없지 싶읍니다. 서우는 언제다 서우다라고 생각합니다.
예쁜 얼굴에 따뜻한 목소리와 손길, 플레이, 가슴... 가질 수 있다면 가지고 싶은 서우..
마무리 후 신규매니저 예약했는데 사글사글 녹아내리네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신규매니저가 더 들어와서 ... 뭐라도 위로 받고 싶은 날이였기에 날 위해 반겨주는 여자를 보고싶었기에.. 그리고 카지노는 한번도 배신한 적이 없었기에.. 아무튼 신규매니저도 참 여자라고 부를만한 자격이 있는 여자였읍니다.
날이 첨첨 차디차져 손, 발 차지고 힘든 하루가 많은데 늘 따뜻하게 해주는 매니저분들. 실장님 언제나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이만 말 줄여봅겠읍니다.
행복하고 즐거웠읍니다. 요즘 붕어빵 많이 보이던데 다음번에 붕어빵사서 가겠읍니다. 실장님은 언제한번 인사드리고 싶네요 감사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