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방 ] [ 강남-키스투유 ] 일단 후기 읽어봐요 최고의 그녀가 여기있으니
1. 업소
업소는 사당역과 매우 가까워요. 출구랑 엄청 가까워요. 몇번출구로 나오는지 물어보시고, 출구 나와서 전화하면 끝!!
그렇게 친절한 실장님의 인도에 따라 들어갔어요.
업소는 겉보기엔 허름하지만 안은 깔끔해요.
화장실도 소변기에 칫솔 잘 있구요 냄새 안나요. 괜찮았어요.
그런데 티가 좀 작더라구요. 작은 방 안에 소파 하나!
뭐 좁은것도 나름 매력이죠.
2. 제리매님-첫인상
도도한 강아지느낌!
길가다 지나가면 뒤돌아볼 정도!
상정도 생각합니다.
바디 자체는 보통 몸매인데 라인이 좀 예뻐요. 예쁜 표준몸매!!
3. 티마
한마디로 현실여친!!
누구 만나다보면 이야기하다 잠잠해질때가 많죠?
울 제리매님은 제 어줍잖은 말주변에도 열심히 받아 주시지만, 제가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 금방 끝나버려요 대화가.
제리매님도 원체 막 수다스러운 성격이 아니고 조곤조곤 말하는지라, 현실 여친처럼 정적을 즐겨야 하는 타임이 생겨나요.
이 타임을 피마로 채우...지는 않고 그냥 둘이 즐겨요 그 정적을 ㅎㅎ 노래들으면서 ㅎㅎ
4. 피마
보니까 NF떠있던데, 아직 익숙치 않은지 리드가 필요해요.
다른것보다 손깍지 끼는걸 참 좋아해요. 덕분에 제 손이 잘 못움직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녀와 손잡고 있으니 ..ㅎㅎ
그런데 제가 립밤을 안발라가서 입술이 좀 꺼칠했나봐요.
이런 입술때매 장키가 힘들었는지 혀를 못움직이더라구요.
에궁... 저때매 힘들었을 제리생각하니...ㅠㅠㅠ 고생했어...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단키해주는게 너무 고마웠어요.
제리는 안기는걸 좋아해요.
키스 하다가도 갑자기 제 가슴팍에 고개를 묻고 폭 안기고 그래요. 그러면서 음악에 맞춰 등을 두드려줘요. 키스 좀 못하면 어때요? 엄청 따스하고 안정적인데.
제리매님은 디게 민감해요.
제가 좀 센 터치를 했는지 자주 아프다그래서 너무 미안했어요...다른 매님들 만날때랑 똑같이 했는데, 그새 손가락에 근육이 좀 붙었나봐요.
제 악력이 그렇게 좋은 줄 몰랐어요.
우리 소중한 제리 다치면 안되는데ㅠㅠ너무 미안했어요ㅠㅠㅠ
그래서 금방금방 멈추고 그랬지요~
참고로 키방은 원래 대화업소인거 아시죠?
그에 걸맞는 안전한 수위예요.
끝나고 실장님께 물어보니 옵션은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하긴 함부로 말했다가 걸리면...ㅠㅠ조심해야죠ㅠㅠ
5. 결론
와꾸족 - 추천
슬렌더족 - 슬랜더형 최고의 몸매 추천
육덕족 - 육덕은 아니라 비추.
보통족 - 추천.
대화족 - 추천. 본인이 말 잘하시거나 정적을 즐기시면 됨.
(기본)수위족 - 비추.
울 제리매님 보러 또가고 싶어요!!
매니저 말 잘듣고 대화하기 좋아하는 저와 딱 맞는 이곳!!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