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들었던 VVIP미스유니버스 어제 이용 해봤습니다

일반 업소만 다니다가 복불복이 너무 심하다보니

이번에 기왕 하는거 큰맘먹고 좋은곳 한번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유니버스에 전화 해는데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것저것 친절하게 응대 잘해주시네요

원하는 스타일을 물어봐서 슬림하면서 민삘 스타일 좋아한다고 했더니

주예지를 자신있게 추천해주는 목소리에 바로 예약 해달라고 하고

호텔방잡고 씻고 있으니 누군가가 똑똑 거려서 문열어줬는데

이쁘게 생긴 여자가 웃으면서 인사를 하는데 바로 와! 소리가 나와버렸네요...

처음이다보니 기대반 걱정 반이였는데 주예지를 본 순간 괜한 걱정을 한거 같네요ㅎㅎ

몸매도 군살도 없이 슬림하면서 외모는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너무 기분 좋은 시간 잘 보냈습니다^^

보니까 후기 할일도 있던데 다음에는 후기 할인받아서 이용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