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율매니저 궁금해서 물어보니 예약이 너무 늦게있어 추천 받은 지연 매니저.

한국어는 서툴지만 대화를 하다보니 친절도가 아주 극상입니다.

여자친구 왜 없냐는 말에 머쓱...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세 시간이 많이 지나 샤워하고 본게임 들어갑니다.

침대에 누워있으니 제 위로 올라타 갑자기 바디타기를 시전해주는 센스..

받다보니 똘똘이가 터질거같아 손으로 가르키니 ㅇㅁ를 해주는데 아주 열심히 합니다.

또 질수없으니 저도 ㅇㅁ타임. 69도 마다 않고 받아주네요

그리고 정상위로 게임 시작.

처음이 정상위 하면서도  반응이 꼴릿해 좋았지만 여상위에서는 더 빛을 발하네요.

라스트 스퍼트로 후배위 마무리하고 애인모드로 들어갑니다

뒹굴며 노는데 오늘 처음 만난 매니저가 맞나 싶을정도로 애인모드 극강입니다.

어느세 시간이 다되어 옷 다입고 갈려고 준비하는데

문앞까지 나와 배웅해줍니다.

아쉬운 마음 한가득이지만 마무리 뽀뽀후 퇴장.. 글이 길었네요

생글생글 웃는 모습과 마인드가 너무 이쁘네요

총알이 여유가 된다면 정말 매일 보고싶은 매니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