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건마 ] [ 신논현-마린 ] 가을

후기도우미27 0 183

혼자 놀기 좋은걸 찾다보니 진짜 할 거 없네요.




마사지나 받아야지 하고 들린 신논현 마린스파




마사지만큼 혼자 즐기러가기 좋은 것이 없지요.




빠르게 씻고 시원한 음료 한 잔 하면서 폰 게임을 즐기고 있다보니 방으로 안내받고 배드 위에 옷 벗고 누워서 기다리니 관리사 분이 들어오시네요.




인사 받고 마사지 받으면서 수다 떨었죠.




살짝 귀염상이신 분인데 이름이 솔 관리사라고 하시네요. 




열심히 꾸욱꾸욱 눌러 주시는데 뭉친 곳이 말도 안 되게 시원한데 제가 풀어달란 곳이 손이 움직일 때마다 사르르 풀려버립니다.




꿀렁꿀렁 딱딱한 몸이였던 게 거짓말처럼 부드러워지니까 피로가 날아갔어요.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 들어가는데 서비스를 받기 전 서비스를 더 기분 좋게 받을수 있게해주는데 제 똘똘이 주변을 슬슬 만져주니까 시원한 기분이 들면서 크게 일어나버립니다!




타이밍 맞게 '오빠! 안녕하세요' 하면서 아가씨가 들어오고 관리사 분이 나가는데 여기는 관리사고 매니저고 다들 상태가 좋아요. 




이름을 물어보니 가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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