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사이트를 검색 하던 중, 오래된 비타민의 거봉이를 만나게 되었어요.

한국말을 제법 하고, 참 잘 웃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웃는 얼굴로 나올까지 계속 웃는 얼굴이였네요.

스트롱 맨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닥 스트롱맨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웃어 줬어요.

애인만나고 온 느낌이랄까요?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이 든건 실장님이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이지만, 명불허전 비타민이 오래 살아 남는 이유가 있는 듯 합니다.

참!! 그리고 한국에선 보기 힘든 진짜 F맞습니다.

큰거 좋아 하시는 큰? 스트롱맨 분들은 도전해 보세요.ㅋ

제미 지실듯 하네요.

팁아닌 팁을 드리자면, 쌀쌀해 지다보니 입장 하실때 따듯한 음료 하나씩 사다 주세요. 참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