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다녀왔고 , 지인 두명 데리고 총 3명이서 방문.

안내받은 건물 주차장에다 주차하고 모카스파 쪽으로 이동합니다

편의점 들렀다가 모카스파로 들어가니까 실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일행이라 오래 기다려야되냐고 물어보니까 다행히 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요

최대한 빠르게 모시겠다고하는 멘트를 듣고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손님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 한적합니다

샤워하고  배드에 누워있으니까 

아까 한잔마신 술기운이 쫙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 , 피곤이 풀리면서 나른 해집니다

딱 ... 마사지 받기 좋은 정도로 몸 컨디션이 맞춰지고

 한 15분 정도 누워있으니

마사지 쌤이 들어오십니다

인사하고 마사지를 받아봅니다

피곤하고 노곤노곤해져서 마사지를 받고 있으니까 몸이 쭉 ~ 나른해집니다

뭔가 힘도 안 들어가고 괜히 생각하기도 귀찮고 그래서

그냥 눈을 감고 받고 있으니 잠이 훅... 쏟아지네요 ㅎ

눈꺼풀이 세상에서 제일 무겁다는 말을 실감하면서 그대로 뻗어버렸습니다

뻗어있다가 , 관리사님이 깨워주셔서 , 일어나보니 끝날 시간이라고 합니다

돌아누우라고 하셔서 돌아누우니 ,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시고 매니저님과 교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