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게텔 ] [ 강남-라떼 ] 아놔 두 번 했어야 했는데~~!!
첫방문인 라떼...
일전에 라떼 건마 때문에 실수로 연락해서 한참 서로 혼선 빚으며 통화했던 곳...
그래도 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건마 전화번호 안내까지 해주셨던 실장님....
그 친절한 실장님이 이번에도 아주 친절하게 예약 도와 주셧네요^^
아또 언니 추천받아 지대로 회포함 풀어보고자 투샷코스로 예약..
허나 아또 언니는 투샷 코스는 안된다는 말씀에 그만 포기....
허나 ... 허나.... 이것은 분명한 나의 실수!!
라떼는 투샷코스가 원콩+핸플 이었다는!!!
첨 이용이다보니 이걸 몰랐단 말씀!!!!
다른 곳 투샷은 여기서 투콩이라 부르는 거시야!!!!
그래서 실장님이 아또 언니는 투샷 안된다는 거였음!!!
이거 아또한테 직접 물어보고 그제서야 알아차려 버린거임!!!
이건 명백한 내 잘못!!! 난 아또랑 두번 하고 싶었다구!!!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언니라구요!!!
제가 좋아라 하는 글램 약육덕의 육감적인 아또라구요!!!
거기에 살갑긴 얼마나 살갑고 친근하긴 얼마나 친근한데!!!
그리고 가식없는 반응 얼마나 꼴릿하다구요!!!
그런데 그걸 한번 찍하고 끝?? 서로 대화 나누며 교감할 시간도 없이!!!
정말 한스럽기 그지 없네요....
무조건 두번은 해야 했는데.... 그리고 조금만 더 대화했다면 분명 우린 엄청 잼나게 대화 했을텐데...
짧은 대화에서도 코드가 맞는단걸 알았단 말입니다.
담엔 무조건 롱타임으로다가!!! 그렇게 보기로 철썩같이 약속했습니다.
아또의 부드러운 슴가를 주물거리며 헐떡이는 얼굴을 보는 것도
풍성한 궁디를 주무르며 뒤에서 쿵떡 거리는 것도
길게길게 여유롭게 즐기며 감상하고 느끼고 맛봐야 하니까요.
속궁합 괜찮은 언니 오랫만이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