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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마 ] [ 송파-모카스파 ] 세미

후기도우미23 0 242

 송파 모카스파




12월이라 업무가 좀 바쁘다가




어느정도 처리하고 났더니 매일 매일이 술자리...




주말에는 너무 피곤했는지 집에서 잠만 잤던 것 같네요




어제도 출근해서 업무 보다가 얼추 마무리 된 듯 하고...




마침 어제는 또 간만에 술자리도 없는 날이더라구요




좋다고 집에 가려다가 , 몸이 찌뿌둥한게 마사지가 땡기기 시작합니다




집에 가는 길에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모카스파를 방문했습니다






연말이라 그런가 어제 모카스파는 정말 붐비더군요




실장님한테 결제하면서 대기시간 얼마나 있냐고 물었더니... 30분 이상...




까짓거 왔는데 그냥 나가기도 좀 뭐하고 해서 결제하고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시간 여유도 있겠다 ~ 샤워하고 몸을 좀 지지니까 살만하네요




몸이 녹는 듯... 한참을  정신줄 놓고 있다가




더 있으면 진짜로 힘들 것 같아서 마무리 물 샤워하고 나와서 대기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역시나... 너무나 지루하더군요 ㅠ




기다리니 들어오시는 관리사님




제가 스파를 좀 다녀봤는데 확실히 모카스파 관리사들이 비교적 젊은 분들이 많네요




이번에 관리사님도 30대 중반? 으로 보이는 젊은 편인 관리사님이셨구요




그래서 그런지 마사지 받는데 훨씬 더 부드럽고... 힘도 좋았구요




실력은 당연히 좋았고, 말도 재밌게 잘 해주셔서 너무 재밌고 시원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립선 마사지도... 젊은 분이라 그런가 더 꼴리는 이상한 느낌 이었습니다 ㅎ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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