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방문한 썬 스파입니다.

연말이라 술 자리도 많고 , 달림도 많이 하는데

확실히 , 썬 스파가 사우나 시설도 좋고 ~ 여러모로 달리기 편하고 좋습니다.

일단 방문하니 , 실장님이 반겨주셨구요.

가벼운 대화 후 , 계산하고 입장합니다.

입장해서는 빠르게 탈의하고 들어가서 , 샤워하고 ~ 뜨끈하게 입욕합니다.

탕이 따끈따끈하니 좋으면서 피로도 풀리는 느낌.

편안 ~ 하게 앉아서 좀 쉬고 있다가

몸이 더 녹기 전에 나와서 , 옷 챙겨입고 대기합니다.

대기하는 시간은 얼마 안 되었고 , 금방 안내 받았구요.

안내 받은 방에서 , 좀 있으니까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관리사님은 연식은 제법 있었지만 , 마사지는 잘 하시는 분이어서

가만히 엎드린 채로 ,받고 있으니까 아주 괜찮았습니다.

약간 피로감이 올라오면서 뻗기 시작했는데

그 상태로 마사지 받으니까 ... 어후 너무 좋기도 하고

몸이 쫙 ~ 늘어지는게 , 너무 기분좋았어요.

어꺠랑 목에서 시작해서 주무르면서 내려간 다음

하체 쪽도 신경써서 잘 만져주고 풀어주고 했구요.

적당히 손으로 다 주물러주신 후에 , 위로 올라와서 발로 밟아주십니다.

등을 열심히 밟아주다가 , 어느정도 밟아주신 후에는

내려와서 다시 손으로 주물러주다가

시간 맞춰서 전립선 마사지로 마무리해주시고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