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 ] [ 강남-호캉스 ] 수빈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간단한 후기 하나 남기게 됐네요
실장님이 후기 부탁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셔서 말주변은 별로 없는데 써봅니다
제가 본 매니저는 홍수빈이고 출근한지 얼마 안된 매니저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33페이가 낮은 페이가 아니다 보니 긴가민가하고 가보긴했는데
결과적인것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굉장히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요즘 어느가게를 가든 그 페이에 맞는 매니저 찾기가 워낙 힘들다보니 저같은 경우는
5~10만원 더 내더라도 저에게 잘 맞는 매니저를 애써서 찾아다니는 편인데
홍수빈 매니저같은 경우에는 충분히 페이 값어치를 하는것 같네요
일단 실질적인 나이는 21살이라고 합니다
프로필상 20살 21살 써놓고 실제로 가보면 20대 후반 30대 초반 나오면 진짜 석나가는데
여기는 나이가지고는 장난치진 않는거 같네요
일단 방에 들어가면 뽀얀피부의 어리고 앳된 매니저가 반겨줍니다
해외에서 오랫동안 유학을 하면서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여기에다가는 쓸수는 없지만
저희가 이름들으면 알만한 대학 다니고 있네요 꽤 엘리트인듯 합니다
영어도 굉장히 유창하고 실장님이 말씀주신것처럼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매니저인거 같네요
침대에서는 굉장히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앳된 나이이다보니 솔직히 이쪽에 찌든 매니저들처럼
특별한 스킬은 크게 없으나 빼는것 없이 다 받아줍니다
그리고 일단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보통 표정이나 움직임에서 가식이 느껴지면 저는 바로 꼬무룩 하는
스타일인데 적당한 소리 적당한 꿈틀댐이 적절히 맞아주네요
전 역립을 좋아하는 편인데 왁싱은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해서 지저분하게 막 풍성한 털이 있는건 아니네요
다만 완전한 스킬로 서비스는 받는걸 좋아하시는분이면 맞지 않으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업계에 때묻지 않은 이런 네츄럴함을 좋아하다보니 저한테는 굉장히 잘 맞았네요
여상도 뒷치기 이것저것 자세 바꿔가며 했는데 싫은내색 하나없이 같이 즐겨주니 오히려 제가 고맙더군요
뭐 저는 다른쪽도 돌다가 또 볼 의향은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 친구도 언젠가는 이쪽일에 찌들면
여타 다른매니저들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지겠지만 한동안은 이런 친구는 보기가 드문경우니 한번쯤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프로필도 약속대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