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신논현-마린 ] 유리
더 추워지기 전에 마사지나 받을까 마린 스파로 뛰어 갑니당
오늘 추천 받은 관리사는 미쌤이라고 하네요.
직업 특성상 목과 어깨가 결리는 편이라서 미쌤한테 말하니
걱정 말라면서, 편하게 힘빼고 누우라고 합니다.
어깨부터 등,팔 어디하나 빠짐없이 마사지 하는데, 능력자네요.
추천받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살짝 아프면서도 시원한 느낌에 피로가 풀리는 듯 했습니다.
미쌤은 웃음이 많은 편이라 60분동안 편안하고 재미있게 받았습니다.
대망의 전립선 타임. 바지를 훌떡 벗기시고는 존슨과 사타구니를 오가며
아랫도리의 오감을 곤두세워주는데 쿠퍼액이 마중 나올 정도네요.
노크와 들어오는 유리! 눈도 크고 귀염상이네요.
미쌤이 나가고 본격적으로 유리의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귀여운 얼굴에다가 가슴도 너무 이쁘네요. 왠떡이냐 싶습니다.
성의로운 애무와 함께 BJ도 시작되었는데 존슨이 너무 빨리 풀발기 되버렸네요.
유리 혀스킬이 생각보다 다채롭습니다. 왠만하면 터지지 않는 제 신음소리도 나오면서
사정감이 점점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유리가 전략을 바꿔 손으로 흔들면서 귀두를 빨기 시작합니다.
몇차례 업다운을 하다가 못참고 싸버렸습니다.
온몸을 강타하는 오르가즘과 함께 유리의 마무리 입싸소리가 들려옵니다.
오빠 괜찮냐는 물음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려 대답을 대신합니다.
깔끔하게 청룡까지 올라타고 내려와 유리가 입혀주는 옷을 입고 나왔습니다.
밝고 활달한 유리 애교에 건조한 제 마음이 촉촉해지는 시간이었네요.
샤워까지 하고 나와서 음료수 하나 까먹고,
홀가분하게 집으로 향했습니다. 괜찮은 하루가 아닌가 합니다.
조만간 또 좋은 하루의 마무리를 위해 유리를 만나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