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강남-블루 ] 사랑
퇴근하고 나서 ~ 블루스파로 갔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 마사지에 ... 사우나에...
올해 들어서는 떡도 한 번도 안쳤어서 , 어디라도 가고 싶었었는데
마침 마사지가 땡기니까 여기로 갔죠 ㅎ
날이 좀 풀려서 , 걸어가기에 춥거나 그런 것도 없었구요.
들어가서 실장님이 빠르게 계산 받아주시고 , 키 받아서 들어갑니다.
실장님이 계산 받으면서 천천히 샤워하고 사우나하면서 있으라고 하셔서
샤워하고나서는 탕에 들어가서 뜨끈뜨끈 ~ 하게 몸을 덥히면서 있었고
제가 원래도 반신욕이나 사우나 좋아하다보니
몸이 녹아서 노곤노곤해질 때 까지 푹 쉬었습니다.
푹 쉬면서 , 몸이 풀릴 때까지 있다가 느즈막하게 나와서
옷 챙겨입고 대기했고 , 나와서 몸이 좀 식고 나서 안내 받았습니다.
블루스파는 항상 손님들이 좀 있는 편이다보니 , 대기는 항상 있습니다.
대기 후 , 안내 받은 방에서 잠깐 있으니까
관리사님이 들어오셨고 , 서로 인사하고 ~ 준비한 후에
엎드려서 힘 빼고 있으니 관리사님이 마사지 시작합니다.
사우나에서 몸 좀 풀고나서 받는 마사지라 ~ 더 개운한 듯 .
관리사님이 힘 조절도 잘 하시고 ~ 엄청 열심히 해줍니다.
평소에 허리나 , 다리 ... 많이 뭉치고 , 피로가 진짜 몸에 잔뜩 쌓여 있었는데
마사지 좀 받으니까 아프면서도 , 몸이 쫙 ~ 풀리는게 아주 개운하고 좋습니다.
주물러주시면서 중간중간에 , 어떤지 체크도 해주시고
제가 만족하는 지도 확인해주고 하면서 , 마사지 끝까지 잘 해주신 다음에
배드 위로 올라와서 등을 밟아주시면서 ~ 밟는 마사지도 해주셨구요.
시간 맞춰서 마무리까지 제대로 해주셨습니다.
전립선도 대충 안 하고 , 엄청 잘해줘서 ~ 기분좋게 발기한 상태로 매니저님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