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강남-카이 ] 샛별
후기도우미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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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06:26
선릉에서 일보고 마사지도 생각나고..
해서 카이스파에 방문했습니다.
스텝들이 친절하게 맞아주네요,
자주와서 완전 적응! ㅋㅋ
실장님들이 절알아보네요...ㅎㅎ
실장님한테 압이 좀 강한 관리사 넣어달라고
신신당부 하고 룸으로 입실했지요~
옷을 갈아입고 누워있으니
마사지사가 들어와 인사를 합니다
무슨무슨 관리사라고 소개를 해줬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딱봐도 마사지를 위해 태어난 분인듯한 분이었어요
기똥찹니다. 일단 제몸을 스캔하듯이
한번 쑥 온몸을 눌러보시더니
뭉친곳 아픈곳을 확실하게 찾아내
양손과 팔꿈치를 이용해서
꾹꾹 누르고 주물주물 해주시는데
아 이거 압이 정말 찰지네요
가끔 살짝살짝 아프기도 한데
받고 나면 진짜 너무 개운합니다
뒷판 위쪽부터 시작해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주시고
천천히 내려가 엉덩이와 허리쪽을 눌러주고
상체에도 마찬가지로 시원한 마사지
오랜만에 제대로 된 마사지라서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입담도 좋으셔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시원하게 받는 도중
갑자기 마사지복을 훅 벗기더니
시작되는 전립선 타임!! 힘이 좋으셔서
전립선은 어떨까 했는데
오일을 듬뿍발라 제 꼬치를 아주 부드럽게
문질문질 하며 기둥쪽도 전립선을
해주시는데 참을수 없이 하늘높이 풀발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