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연


[ 휴게텔 ] [ 원주-여신 ]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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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나 몸매는 합격점넘었었어요

하지만 난 오늘 기분이 별로기에 힐링해줬으면 했던건데

살살 웃으면서 안겨오는 수연때문에 좀 풀리네요

감싸안고 키스부터 하는데

뭐지 나 기분안좋은걸 눈치 챈건가

부드럽게 안아주며 천천히 하나씩 애무해 주네요

아 너 맘에 든다 이생각이 든순간

한마리 야생마가 되어 돌진....!

마무리 하는 순간까지 몸짓도 소리도 사랑스러웠습니다
덕분에 힘든 하루 잊고 힐링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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