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강남-카이 ] 샛별
후기도우미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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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17:36
몸이 너무 노곤해서
건마를 가보기로 결심합니다.
야간시간때 바쁠것 같아서
전화걸고 방문해도되냐고
물어보고 방문해봅니다.
방문해서 계산하고
샤워실로 들어갑니다 샤워시설 좋네요~
다른것보다 특히
뜨거운탕이 있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몸 담구면 엄청 시원할거 같더군요.
씻고 나와서 실장님 하고
스타일 미팅하다가
지수라는 친구를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마사지를 받는데
영 관리사님이라는 분이
마사지를 해주십니다.
그런데 이분 압이 엄청 강하시면서도
엄청 시원합니다 아픈느낌보다
시원한 느낌이 훨씬강한? 그런느낌이랄까요?
정말 제 취향의 마사지랑 잘 맞았네요.
불편한 부분 어디냐고도
친절하게 물어봐주셔서
목이랑 허리쪽 집중적으로 마사지 받았습니다.
마사지가 다 끝나고서도 요기조기 섬세하게 만져주십니다.
간만에 저랑 맞는 관리사님을 만나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당분간 피로가 풀리는 좋은 마사지 시간을 만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마무리 단계 접어드는데
갑자기 탈의 하라고 합니다
전립선 마사지를 해야되서
탈의를 해야된다네요.
그래서 멍한 표정으로 벗고
다시 누워서 전립선을 받는데
쥬니어가 팍팍 서는 바람에
얼굴을 붉히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