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부터 기다렸던 사과 매니저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ㅎㅎ

시간이 너무너무 안맞아서 보고싶어죽겠는데 드디어...

요근래 예약하려고 밤 9시쯤 실장님께 전화하면

새벽에나 예약가능하던매니저.. 하.. 

암튼 기다린만큼 부푼 마음을 안고 C코스 예약 하고 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기다린 보람 있었어요

일한지 완전 초짜라 그런지 서비스가 어수룩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민삘 얼굴에 어색한 서비스 자체가 저를 더욱 흥분 시키더군요ㅎㅎ

입으로 해줄때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어색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다른 휴게 애들이 빨아줄때는 한참을 빨아도 잘 안섰던 소중이가 

사과 벗은 굴곡있는 몸매만 보아도 서버릴 정도면 말 다했죠..

조금 쉬고 장난치다가 한번더 핸플로 마무리 하고 나왔어요

어딜가든 서비스에 만족 못하고 내상입고 나온적이 많았는데

등잔밑이 어둡다고 보물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서비스 보다는 민삘 와꾸파 형님들ㄱㄱ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