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 ] [ 강남-요정 ] 덕선
로필은 '덕선'이의 실사가 맞다.
나이는 프로필 나이보다 실제로는 더 많으며 '덕선'이 피셜로 현재의 키와 몸무게는 153cm에 41kg.
얼굴은 꼬부기상으로 예쁘다는 표현은 못 쓰겠으나 귀여운 편이다.
피부가 굉장히 부드러운 편이고 특이나 가슴 부분을 만지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발기가 될 정도다.
교정기를 아직까지 하고 있으나 그것을 핑계로 키스를 거부하는 일은 없다.
귀는 물론이고 입술 밑과 배꼽에 피어싱이 있다.
지난번 방문에 가슴에 멍울이 만져져서 의슴이 아닌가 했는데 호르몬 관련해서 생긴 멍울이라는 '덕선'이의 해명이 있었으므로 내추럴 E컵이 맞다.
연초로 흡연을 하지만 상대가 비흡연자라면 한 시간 정도 참는 매너 정도는 지킨다.
타투와 레터링이 좀 있는 편이며 왁싱을 했지만 털이 조금 자라난 상태다.
동반 샤워 부분은 '덕선'이의 컨디션에 따라 다른 것 같으나 요청을 하면 들어줄 정도의 마인드는 갖춘 친구이다.
다른 직업으로 코미디언을 해도 될 정도로 시간 내내 배꼽 잡을 에피소드를 만들어준다.
비교적 화려한(?) 경력에 비해 가슴을 애무하는 건 다소 소프트하게 느껴졌다.
하지만 '덕선'이의 장점은 '입 보지'라는 걸 강력하게 내세우고 싶다.
무미 건조한 듯 특별한 변주 스킬은 없지만 투박하게 고갯짓을 하는데 빠는 '압'이 마치 여상위로 방아를 찧을 때의 딱 그 느낌을 준다.
그렇게 내 것을 빳빳하게 세우고 '덕선'이는 당당하게 침대에 드러누웠다.
약간 졸리기도 하고 피곤한 상태라 역립은 패스할까 싶었지만 '덕선'이의 당당한 요구에 난 지친 몸을 일으켰다.
먼저 키스를 나누며 한 손으로는 '덕선'이의 부드러운 가슴을 움켜쥐었다가 살살 젖꼭지를 매만지니 딱딱하게 변해 간다.
밑으로 손을 내려 클리토리스에도 자극을 주다가 키스를 멈추고 '덕선'이의 왼쪽 젖꼭지부터 물빨을 이었다.
너 남자 두 명한테 빨려본 적 있어?
뭐래? 오빠 또라이야?
내 질문이 뜬금이 없었는지 '덕선'이는 의아해하는 눈치 더니 내가 '덕선'이의 가슴을 가운데로 모으자 이내 감을 잡은 듯했다.
아하!
누가 그러더라. 이렇게 빨리면 두 남자에게 빨리는 기분이라고.
그 언니는 그럼 두 명에게 빨려 봤다는 소리네?!
아마도 그렇겠지.
내 시그니처를 실행하자 '덕선'이는 움찔거리는 반응으로 하는 이에게 보람까지 안겨준다.
커닐링구스의 반응은 정말 활어처럼 펄떡였다.
너 따라가며 하다가 내가 목디스크 걸리게 생겼다야.
침대의 스프링으로 빙의를 한 '덕선'이가 자꾸 튕겨져 나가는 바람에 그걸 쫓아가며 하느라 애를 먹었다.
본 게임은 콘돔을 씌우고 정상위로 시작해 시종일관 키갈을 날리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덕선'이가 아담한 체구라 펌핑을 하면서 가슴 물빨을 하는 데에는 고개를 꺾어서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도 그걸 감수할 만큼 '덕선'이는 리액션으로 보답을 했다.
하지만 내 저질 체력 탓에 꼬무룩해지는 일이 발생했고 시간도 여유가 없어서 난 그만 포기 선언을 하고 말았다.
'덕선'이는 그런 나를 다독이며 자신이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떠벌리는데 코미디언이 따로 없을 정도로 웃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앞서서 씻을 땐 따로였지만 마무리는 '덕선'이와 함께 서로를 씻겨준 뒤에 퇴실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현관에서 신발을 신고 난 '앞으로 나란히'처럼 '덕선'이를 향해 팔을 쭉 뻗었다.
그랬더니 센스 있게도 '덕선'이는 내게 다가와 자신의 가슴을 디밀어 내가 만질 수 있게 해 주었다.
좌 브라 우 실리 안녕!
하하, 오빠 또라이.
누가 또라이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