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한번가야지 하면서 눈팅만하던 M스파다녀왔습니다.

원래 마포에있던 H스파를 다녔는데 사라졌더군요..ㅠ

원가권받아 이벤트를 하면서 다녀오려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다녀와버렸습니다.

 

위치는 당산역2번출구 나오면 바로 있는 건물에 있어 매우 좋습니다.

 

안내에 따라 입장하고 코스선택 후 결제하면 샤워하고 대기해야합니다.

생각보다 손님이 많은건지 대기가 길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3시반 안되서 도착했고 30분정도 대기했습니다.

 

체감상 너무 오랜 기다림 후에 방에 입장합니다.

오랜만에 받는 마사지라 너무 기대됬고 기대에 충족하는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처럼 마사지가 특별하진 않지만 부족함은 없습니다.

곳곳을 풀림당하고 전립선까지 받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다른데서도 그랬지만 전립선 받는동안은 발기는 안됩니다.

그래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은 너무 좋아 받다보면 노크소리가 들립니다.

교대해주신 후 입장한 매니저는 반가운 인사와 함께 탈의합니다.

 

피부 너무 좋고 가슴도 너무 좋고 키큰 분을 선호하는데 좋습니다.

삼각애무하는데 가슴 애무에 진심인분은 이분이 처음이었습니다.

오래 정성껏 애무해주시고 BJ후 삽입까지 완벽합니다.

언제 콘을 끼었는지 모르게 손은 눈보다 빠르더군요

 

여상 후 정상위로 하는데 왁싱을 꺠끗히 한게 너무 매력적이라 이쁘다 연발하면서 했습니다.

꼭 껴안고 마무리하는데 뜨거운 입김과 신음소리땜에 더 흥분됩니다.

귀쪽에 살짝 뽀뽀해주더니 이름이 모모라고 알려주더군요

기억에 팍 남습니다.

또가고싶어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