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 ] [ 부산-백마천국 ] 스칼렛
후기도우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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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05:34
어느새 시간이 다 돼서 보러갔는데 스칼렛을 딱 보니 웃으며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를 하는데 처음 받아보는 따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웃는 얼굴이 무척 잘어울렸고 억지로 웃는게 아니라
정말 얼굴에 가식이 없고 목소리조차 그런 느낌을 주니
처음 보는 순간부터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저랑 나름 말이 잘통하고 호응도 좋고 그래서 그런지
이것저것 얘기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흐르더군요.
손을 잡고 같이 씻으러 갔는데 이게 왠걸...마인드조차 너무 좋았습니다.
서로를 탐색하는 시간이 끝나고 나와서 몸의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죠.
나무랄데 없이 잘빠졌어요
가슴도 크면서 적당한 유륜, 예쁜 빛깔의 젖꼭지는 물론
팔다리도 군살없이 잘 빠지고 저를 정신적 신체적 모두 다 대만족 시켜줬네요.
살짝 건드릴 때마다 움찔거리며 뿜어져나오는 애액과
부끄러하며 신음을 참는 스칼렛은 또 다른 매력을 저한테 보여줘서 무척 새로웠습니다.
제 소중이를 정말 소중하게 쓰다듬으며 보물다루듯이 다뤄주는데
그런 모습 하나하나가 자연스러워서 잠시나마
업소가 아닌 사랑하는 애인처럼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