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아


[ 건마 ] [ 인천-데자뷰아로마 ] 인아

후기도우미2 0 197

걍 가벼운 마음으로 마사지도 받고

그동안 아래에 쌓인것도 풀겸해서 건마 이리저리

뒤적이다가 데자뷰가 끌려 새벽에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가는길에 날씨도 좀 쌀쌀하니 아로마가 낫겠다 싶어서

가서 아로마로 한다했고 호실 안내받고 샤워후 방에서 뜨근하게

몸 데피고 있으니 아담한 관리사가

지칠만한 새벽인데도 생기있게 인사하면서 들어옵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인아라고하네요


누워서 조금 받다가 오일을 곳곳에 뿌리고 마사지해주는데 따듯한 느낌이

몸을 감싸주는게 굉장히 시원합니다 압자체는 쌔지는 않았지만

피가 잘 통해지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뒤를 다 했는지 앞으로 돌아 누우란거같아

앞에도 뜨듯한 오일로 비벼주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부터 밑에서 혈기왕성한

친구가 빳빳히 고개를 들더라구요


그걸 보더니 친구주위를 ㅇㅁ와함께 두손이 쉬질않고 쉴새없이 마구 괴롭혀주기

시작합니다 ㅎㅍ도 다 똑같은 ㅎㅍ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 이 손놀림이

몸이 베베꼬게 만듭니다 역시 여러 자극중엔 이 맛이 저한텐 맞는듯..  

얼마안가서 시원하게 마무리했고 기분좋게 인사하면서 빠이빠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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