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대전-더마치테라피 ] 미호씨 보고왔슴다
꼬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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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02:47
내상아닌 내상으로 꼬무룩해지고 얼마전 공차다 올라온 종아리를 부여잡고 더마치 첫방문합니다.
실장님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구 랜덤 이벤으로 예약가능하냐 여쭈니 바로 예약 잡아주셨습니다
솔직히 첫방문에 플필 안믿는 저로썬 어떤 관리사님이올지 호흡이 잘 맞을지 복불복이면서 긴장되는 시간이였고 수위와 코스를 정확히 몰랐기에 괜히 진상짓할까바 걱정도 되는게 사실입니다(내돈쓰면서 눈치마니보는 타입)
옆방에서 즐거운 웃음소리가 들리며 긴장한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미호님이 등장!! 조명이 어두워 자세히는 못봤는데 너무 귀욤상이더라구요
아아 못생겼다는걸 돌려까는게 아니라 진심 이쁜귀욤상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내이상형이 귀염상인데 너무 귀엽고 예쁘다 하니 미호님이 사람들이 나 사람들이 섹시하대 해서 빵터졌습니다
대화 티키타카가 너무 잘됐고 말을 이쁘게 해줘서 마치 썸을 타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여태까지 많은 업소를 다녔지만 여긴 뭔가 제 스팟을 찾은 느낌이랄까?
그냥 하드하게 물고빨고 보다 대화티키타카가 맞아야 즐달하는 타입이란걸 여기서 처음으로 느꼈습니다.
예민한 조루에 싸가지없거나 틱틱대는 파트너를 만나면 아무리 싸더라도 현타가 오더라구여 내가 여기서 머하는건가 싶고...
근데 더마치는 소프트업소인데도 하드업소랑 다른 느낌으로 와닿더라구요
조만가누또 예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