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마 ] [ 제주-복숭아 ] 유이
후기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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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18:36
24일 금요일 10시 이후 급 땡겨서 여러군데 전화를 돌렸지만,
금요일이라 그런지 모든 업소가 예약이 힘들어서 거의 포기 상태에
있다가 12시쯤이 되어서야 유이님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찾아감.
사실 이 업소는 누가봐도 실사가 아니어서 내상이지 않을까 하고
가고싶은 리스트에 없던 업소이긴 했지만, 금요일 예약전쟁에
대놓고 실사 아니고, 100%프로 실사라는 멘트도 없었기에
최소 프로필은 거짓말 아니겠지 하는 마음에 예약함.
노크를 하고 입장을 했는데, 첫인상 나쁘지 않았다.
프로필에 적혀있던것과 동일한 모습임.
각자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적어도 저에겐 호.
솔직히 딱히 불호가 있을거 같은 느낌은 아님.
외모는 평범보다 살짝 위??
일단 내상은 아니었음.
간단하게 이야기를 마치고, 샤워하고 고고
샤워서비스는 없었고, 뭐 난 샤워서비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 불만은 없었음.
그렇게 샤워하고 서비스를 받았는데, 만족했다.
서비스가 이랬다 저랬다 자세히 적지는 못하겠지만
(사실 엄청 자세하게 적는 분들 보면 신기함.ㅋㅋ)
한가지 확실한건 살결이 엄청 부드럽다.
스웨디시 자체를 잘해서 좋다라기 보단
살결자체가 부드러워서 연인이 스웨디시를 해주는 느낌이랄까?
암튼 딱히 빼는거 없었고 전체적으로 만족했음.
재방문의사 무조건 있음.
한가지 단점이라면 내 기준에 너무 어두웠음.
아예 얼굴도 안보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야맹증이 있는 나에게는 어두운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