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스방 ] [ 사당키스방-사당 ] 이서 첫방문
톨톨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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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3:50
몬가 기계적이고 본인컨디션에 배려없는 휴게텔 터키 안마방등이 질려서 고민하던중 왠지 여기다 생각되어서
방문하게되었어요
생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거기서 처음
이서를 만났고
무슨 대화를 해야할지 고민되고 말을잘하는편은아니지만 사실 대화도 하고싶었고
자연스럽게 이서의 밝은 애너지로와 관심있는눈빛으로 대화는 이어져갔고 좋았습니다.
정말 여자친구같은 자연스러움과 장난끼있는 재미남 익살스러운
행복했습니다.
사람 내면도보이고 조금에 연기적인것도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고
처음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던곳있었어요
처음으로 사람 만나는 느낌
처음 여자친구에게 장난치며 놀았던 느낌
다들 여기엔 성적으로의 쾌락 평가만있지만
그거 나빴다는건아닙니다.
다 어는거 부족한거 없이 좋았습니다.
끝까지 나가는 순간까지 최선을다해줬고 솔직한 진솔함이 좋았어요
힐링되는 생각나는
자주 발길이 이어질것같습니다.!